김영철의 기타 ᄒᆞᆫ글연구

*그동안 소생 김영철은 ᄒᆞᆫ글연구로 ‘ᄒᆞᆫ글은 신이라’고 연구해 낸 위대한 업적말고도 다음과 같은 소연구도 하여 여기에 발표합니다.


*(1)씨앗글자

– 소위 아래ᄋᆞ[ㆍ] 점 글자는 씨앗처럼 동그랗다고 해 씨앗글자라고 하기도 했지만 사실 살아 있어 여러 자음과 모음을 낳아야 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씨앗에서 착안해 명명했습니다. 또 자음과 모음이 만나 결합하면 소리까지 살려내기 때문에 생명을 품은 씨앗[ㆍ]글자가 되어 심으면 싹이 트듯 살아있다는 뜻에서 씨앗글자로 이름했습니다.


(2)ᄒᆞ늘ᄋᆞ

- ᄒᆞ늘ᄋᆞ[ㆍ]는 소위 아래ᄋᆞ라는 천한 이름으로 알려진 ᄒᆞᆫ글을 쓸어버리기 위해 우대 이름으로 천(天)에서 따 왔다고 해 아래ᄋᆞ라는 천한이름의 상대적인 우대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좋은 뜻의 이름으로 ᄒᆞ늘ᄋᆞ[ㆍ]라 이름했습니다.


(3)세상의 모든 글자의 시조글자

– 해례본 제자해에서도 가로퍼져 지모음[ㅡ]가 되고 아래로 늘어나 [ㅣ]가 되었다는 설명이 있듯이 씨앗글자[ㆍ]천모음[ㆍ], ᄒᆞ늘ᄋᆞ[ㆍ]를 움직이지 않으면 세상의 어떠한 글자도 써 낼수 없으므로 비록 세상모든 글자보다 나중 태어났지만 천[ㆍ]모음 ᄒᆞ늘아[ㆍ]가 움직여야 세상의 모든 글자를 써낼 수있다는 뜻에서 세상 모든 문자의 시조글자라고 이름 했습니다.
보기로 중국의 ᄒᆞ늘천(天)자나 영어의 [A]나 일본어 아[あ]를 쓰려면 우리ᄒᆞᆫ글의 씨앗글자[ㆍ]가 첫점을 찍지 않으면 써낼수 없습니다.
우리 씨앗[ㆍ]글자는 중국이나 영어 등 여러 나라 글자보다 나중에 태어났지만 글자 제조과정을 이미우리 씨앗글자가 움직여 글자를 낳듯 세상의 모든 글자가 우리씨앗 글자가 시조글자가 되어 만들어 낸다고 해 세상모든 글자의 시조글자가 된다는 외람된 이유를 들었습니다.


(4)훈민정음체(굴림체)

- 우리나라 출판사나 ᄒᆞᆫ글학회나 각급학교 및 정부기관에서도 모든 문서를 타자하는데 훈민정음체가 아닌 명조체가 기본으로 돼있다고 하네.
이건 말이 안됩니다.
우리나라 중추기관이 여태 훈민정음체를 몰라 엉뚱한 글꼴을 쓴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훈민정음체라는 글꼴이 컴퓨터 글꼴바탕엔 없지만 컴의 글꼴 중 훈민정음체와 꼭 같은 글꼴은 “굴림체”가 맞다.
엄연히 중추기관에서는 훈민정음체(굴림체)를 써야 한다.
아직도 훈민정음체가 어떻게 생긴 글꼴인지 모르는 사람은 훈민정음 원본을 뒤져보기 바라며.
훈민정음 원본을 접하기 어려우면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글씨를 가서 살펴보기 바란다.


웬만한 사람은 가서 살펴보고도 잘 모를 수 있다.
언듯 보아 소위 아래ᄋᆞ[ㆍ] 점만 바로 찍히면 훈민정음체가 아니다.
지[ㅡ]모음과 인[ㅣ]모음의 시작과 끝마무리 단면이 수평으로 각지면 안 된다.
단면도 씨앗글자를 닮아 동그스름해야 훈민정음체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흡사 바둑돌과 같은 필구에 먹물을 듬뿍묻혀 화선지에 가로 밀고, 세로 밀 때 생긴 글씨체가 바로 훈민정음체이다.[본 홈페이지의 글꼴이 훈민정음체이다.]


(5)씨앗글자는 왜 동그래?

- 동그랄 수밖에 없지 않은가?
훈민정음 원본의 삼재 글씨가 동그랗게 돼 있으니 씨앗글자도 동그랄 수 밖에. 동그래야 글 씨앗이 되어 ᄒᆞᆫ글 28자를 심어 자랄 수 있지 않나?


(6)우리나라 신구 국새[國璽]의 비교...727 / 연구자 동구리(아호) 김영철 2024. 6/2

kuk-x.png


[玉璽][X] : 단면이 무 자르듯수평으로 되면 훈민정음체가 아니다.
*정부수립후 맨 먼저 만든 옥새 [玉璽]


kuk-o.png


[國璽][0]

* 바른 국새 : 나중 만든 국새

*이것이 진짜 훈민정음체이다(단면도 동그스름하게)

[O] [이 돌간판은 훈민정음체 맞다]

*아래 동국정운체가 훈민정음체의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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