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한국은 : ᄒᆞᆫ국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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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 - 74

UN 개혁: 75 – 96

철학소설: 96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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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문 [檄文] 어떤 일을 여러 사람에게 널리 알려 부추기기 위한 글

1.a written appeal (격문) [檄文]

2.a manifesto [mӕnəfést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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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ᄒᆞ늘 (교학사 ᄒᆞ+국어사전), (태산이 높다 하되 ᄒᆞ늘 아래 뫼히로다,

* ᄒᆞ늘 (성안당 ᄒᆞ+국어사전). 성안당 고어사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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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호(國號) 한국은 ᄒᆞᆫ국이어야 한다! 암! 당연하지. 여태 이렇게 수긍하고들 있으면서도 그 이유를 모른 채 5천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야 ᄒᆞ늘이 점지(點指)해 내린 천손민족(天孫民族)은. ᄒᆞ늘이 내린 국호(國號)가 ᄒᆞᆫ국인 것을 모르고 지내오다가 21세기 벽두(劈頭)에 와서야 이제 겨우 배달(倍達) 민족, ᄒᆞ늘이 내린 천손(天孫) 민족들이 제나라 국호를 제대로 ‘ᄒᆞᆫ국’이라고 바로 세우려고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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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참고 자료 ]

*페이지 아래 여백(주석란)에 별도로 실어주세요.

삼국 유사에 담긴 단군 신화에 의해

(1) – 우리는 ᄒᆞ늘이 내린 천손민족임을 알게 되다. --

옛날, 하느님인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 세상을 다스리기를 원하였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서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니 삼위태백이 ‘인간을 널리 이롭게［弘益人間］’ 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여겨지므로, 아들 환웅에게 *천부인 세 개를 주며 인간 세상에 내려가서 다스리게 하였다. 그러자 환웅이 풍백(風伯) · 우사(雨師) · 운사(雲師)를 비롯한 삼천 명의 수하를 이끌고 태백산 정상의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그곳을 신시(神市)라고 일컬으며 다스렸다.
그는 곡식 · 생명 · 질병 · 형벌 · 선악 등 360여 가지 일을 맡아 인간 세상을 다스렸다. 그 때 곰과 호랑이가 환웅에게 인간이 되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이들의 간청을 들은 환웅은 쑥 한 자루와 마늘 20쪽을 주면서 그것을 먹고 100일간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곰은 시키는 대로 하여 삼칠일 만에 여자로 변하였으나, 호랑이는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곰 여인［熊女］은 혼인할 상대가 없자 신단수 아래에서 아이 갖기를 기원하였다. 그러자 환웅은 잠시 인간으로 변해 웅녀와 혼인하였다. 그 후 웅녀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단군왕검이다. -- 천제(天帝) 환인(桓因)의 손자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자손 한민족이 오늘의 ᄒᆞᆫ민족이 되었다. ᄒᆞᆫ민족의 나라 한국은 ᄒᆞ느님의 나라로 국호 한국에 신(ㆍ)모음이 들어가야 제대로 된 국호가 된다. 이로써 한국은 ᄒᆞᆫ국이되어야 하고, 대한민국은 대ᄒᆞᆫ민국이 되어야 한다.
- 일연, “삼국유사(三國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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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孫降臨神話-

천손강림신화(天孫降臨神話)는 하늘의 뜻을 수행할 국조가 탄강(誕降)해 결혼을 하고 나라를 세워 다스리다가 지상을 떠나는 형식으로, 우리나라 건국신화에서 흔히 접하는 일반적인 서사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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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민족1韓民族 → (ᄒᆞ늘민족)- 한반도와 그에 딸린 섬에서 예로부터 살아온, 한민족어를 사용하는 퉁구스계의 몽골 종족/ 고구려의 해모수의 등장은 우리 민족의 건국 신화에서 흔히 나타나는 천손강림(天孫降臨)의 모습을 전형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3)즉, 고구려인은 천손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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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민족 – 상고시대부터 내려온 우리민족을 단국(檀國), 배달나라의 겨레라는 뜻으로 통틀어 이르는말. 배달은 ‘밝은산’이라는 뜻의 상고시대의 고유어에서 남겨진 말로, 한자의 음을 빌려 ‘倍達’로 적기도하고 한자의 훈을 빌려 ‘白岳’ 혹은 ‘白山’으로 적기도 하였다.

(4)‘ᄒᆞᆫ민족’이란 말은 →‘ᄒᆞᆫ늘 민족’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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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5천년전 상고시대(上古時代)로부터 이미 ᄒᆞ늘에서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천손(天孫)민족으로 점지돼 내려와 ᄒᆞᆫ민족 국가를 이루고 살아왔으나 나라 이름을 바로 세우지 못 하고 삼국시대(신라,고구려,백재), 고려, 조선, 이렇게 내려오다 지금은 한국(韓國)으로 불리워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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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손사상은 우리 민족의 긍지

우리는 천손민족이다. 우리 민족은 단군의 자손이고, 단군의 조상은 환웅이시며, 환웅의 조상은 桓因천제이시다. 왕이나 종교지도자가 하느님의 자손이라는 국가는 많지만

민족이 천손이라는 국가는 우리밖에 없다 (조명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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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국호 한국은 ᄒᆞᆫ국이라는 ᄒᆞ늘이 내린 이름을 제대로 바로 새워 ᄒᆞ늘이 내린 명실상부(名實相符)한 천손민족의 나라 ᄒᆞᆫ국으로 바로 세우고자 한다.

말할 것도 없이 국호 한국은 ᄒᆞᆫ국이어야 마땅하다. 이에 앞서 먼저 사장시켜 둔 소위 아래ᄋᆞ(ㆍ) 天(ㆍ)모음을 먼저 되살려 신(ㆍ)의 반열에 올려 ᄒᆞᆫ글의 위상(位相)부터 높여야 한다.

1933년 당시 조선어학회 학자들의 이해부족으로 사멸시킨 소위 아래ᄋᆞ(ㆍ)천모음을 되살려야 한다. 당시 천(ㆍ)모음의 가치를 몰라 사멸시켰지만 사실 이 천(ㆍ)모음이야 말로 훈민정음 제자해에서 밝혔듯이, 우리 ᄒᆞᆫ글에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머리(首)이고 왕(冠)이었음을 모르고 정격모음 (ㅏ)와 소리가 비슷하다고 해, 불편하게 두 가지글자를 쓸 필요가 없다고 해 사멸시켰지만 사실 이 천(ㆍ)모음이 우리 ᄒᆞᆫ글을 낳은 어미모음(母母音)이자 생명인 것을 간과(看過)했던 큰 실수를 범하고 말았던 것이다.

소위 아래ᄋᆞ(ㆍ)라고 하는 씨앗(ㆍ)글자 하나가 우리 ᄒᆞᆫ글 28자를 낳은 어미모음(母母音)으로 애초 훈민정음이 창제됐을 때부터 생명의 씨앗글자였음을 모르고 당시의 ᄒᆞᆫ글 학자들의 이해 부족으로 천모음 ᄒᆞ늘ᄋᆞ(ㆍ)를 사멸시킨 큰 실수를 저질렀던 것이다. 이 씨앗(ㆍ)글자 천(ㆍ) 모음 ᄒᆞ늘ᄋᆞ(ㆍ)는 우리ᄒᆞᆫ글 28자를 낳은 어미모음(母母音)이면서, 그들은 모르겠지만 세계만방의 모든 글자를 낳은 시조(始祖)글자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도 품고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아니, 우리 씨앗(ㆍ)글자가 어찌 남의 나라 글자까지 낳은 시조(始祖)글자가 된다는 말입니까? 세상의 어느나라 어떠한 글자를 쓰던 그 글자를 쓰려면 먼저 우리 씨앗(ㆍ)글자 천(ㆍ)모음이 첫점(ㆍ)을 찍고 밀지 않으면 글자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우와아 -- 그렇구나! ---

우리 씨앗(ㆍ)글자가 첫점(ㆍ)을 찍지 않으면 어떠한 글자도 생겨날 수 조차 없다는 사실! 참으로 기묘하고도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어쩌면 이리도 이론적으로나 문법적으로도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질수 있을까? 누구든지 이 제자(製字)과정을 살핀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무슨 글자를 쓰던지 만년필이나 볼펜을 척 갖다대고 밀면서 글이 태어나는데. 첫 번째 필기도구를 척 갖다대면 찍히는점이 우리 ᄒᆞᆫ글의 씨앗(ㆍ)글자 천모음 ᄒᆞ늘 ᄋᆞ(ㆍ)인 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을 뿐이다. 이 ᄒᆞ늘 모음 점(ㆍ)이 신(ㆍ)인 것을 그들이 어찌 알까?

그해서 우리국호(國號) ᄒᆞᆫ국을 논하기 전에 신(ㆍ)이된 씨앗글자를 우선 우리ᄒᆞᆫ글 28자를 낳은 소위 아래ᄋᆞ(ㆍ)모음이 천(天)에서 온 神(ㆍ)이란 것을 먼저 알고, 지금 죽어있는 이 천(ㆍ)모음 ᄒᆞ늘ᄋᆞ(ㆍ). 신(ㆍ)모음을 먼저 살려 놓아야 ᄒᆞᆫ글의 위상이 높아진다.

일찍이 세종대왕은 애초 ᄒᆞᆫ글 28를 창제할 적에 천지인에서 본땄다고 했다. 천지인이면 천지인삼신일체 신으로 동양철학(東洋哲學)에서나 스피노자의 서양철학(汎神論)에서도 신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았던가? 그러므로 천지인삼신일체 신에 의해 천(ㆍ)신, 지(ㅡ)신, 인(ㅣ)신이 되고 천(ㆍ)에서 태어난 소위 아래ᄋᆞ(ㆍ)모음은 신(ㆍ)모음으로서 우리 ᄒᆞᆫ글 28자를 낳은 으뜸 신(ㆍ)이면서 어미(ㆍ)모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