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宗大王 訓民正音 要點

 

(1) 아직까지 우리나라 ᄒᆞᆫ글을 대표할만한 구호가 없었다.

(2) ᄒᆞᆫ글은 천지인삼신일체 신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마땅히 ᄒᆞᆫ글도 상징적인 신이다.

(3) 신으로 태어난 위대한 ᄒᆞᆫ글을 아래ᄋᆞ로 폄하한 용어부터 추방해야 한다.

(4) 소위 아래ᄋᆞ()라는 어미모음으로 ᄒᆞᆫ글 28자를 낳은 씨앗글이다.

(5) 지금 우린 죽은 ᄒᆞᆫ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까? 어떻게 살릴방도는 없을까?

 

(6) 죽은 ᄒᆞᆫ글을 살리려면 현재 쓰고 있는 기역(), 느은(), 디귿(), 리음()... 식으로 돼있는 ᄒᆞᆫ글자음음절표를 폐기하고 그윽, 느은, 드읃 르을 식... 으로 새로 짜면 바로 살아난다. 정부에서 공식으로 그윽, 느은, 리을 식으로 하기로 한다고 인정하면 바로 해결된다.

(7) 훈민정음 애초의 소리값(원음가) ()()’ 계열의 소리이다. (새로 짠 자음음절표소리와 같다)

( ) ()모음 ᄒᆞ늘ᄋᆞ() 신모음()은 ᄒᆞᆫ글을 낳은 어미모음이기도 하지만 세상만방의 모든 글자의 시조(始祖)글자가 된다. 왜서일까? - 그들은 모르겠지만, 漢字이든 영어이든 일본의 가나도 글자를 쓰려면 우리 ᄒᆞᆫ글의 씨앗()글자가 첫점()을 찍고 밀지 않으면 글자를 써낼 수 없기 때문이다.

(10) 세상의 많고 많은 문자 중 우리ᄒᆞᆫ글의 씨앗()글자처럼 살아서 글자를 낳고 소리를 살려내는 글자는 없다. 그래서 ᄒᆞ늘 ᄋᆞ()는 글자를 낳는 씨앗글자로 모든 글자의 어미모음이며 세상모든 글자의 시조(始祖)글자가 도느니라.

() 씨ᄋᆞᆺ()글자를 어떻게 발견해 냈을까? -

훈민정음 원본서적의 천지인삼재(ㆍㅡl) 석자의 글꼴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시작획과 끝 마무리획의 모양이 씨ᄋᆞᆺ을 닮아 동그스름하다.는 것으로 증명한다.

() 세상의 많고 많은 글자 중에 우리 ᄒᆞᆫ글처럼 살아있는 글자는 없다. 왜 그럴까? 우리 ᄒᆞᆫ글은 애초 창제할 적부터 자음과 모음이 서로 만나 소리를 살려내게 창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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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철(본명: 김영철) (재야ᄒᆞᆫ글학자 겸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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