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ᄒᆞᆫ글연구 논문 요약///  *5/22

 

- ᄒᆞᆫ글씨앗글자연구회 대표 동구리 김영철-

(1)씨ᄋᆞᆺ글자란 무슨 뜻인가? -

글을 만들어 내는 글종자 씨ᄋᆞᆺ모음을 말한다. ᄒᆞᆫ글을 낳았다고 해 씨앗모음이라고도 했다.

 

(2)더 나아가 씨앗모음은 ᄒᆞᆫ글을 낳은 어미모음이라고하는이유

어미모음이란 자음은 물론 모음끼지 낳은 모음이라고 해 어미모음(母母音)이라고 이름했다. 즉 씨앗(ㆍ)모음이 자신도 모음이면서 또 다른 정격모음(ㅏㅑㅓㅕ...등)을 낳은 모음이란 뜻에서 어미모음이라 이름했다.

 

(3)씨ᄋᆞᆺ글자를 어떻게 발견했나?

훈민정음 원본에서 제자해의 목각체(木刻體)를 자세히 관찰해 보니 한자와 ᄒᆞᆫ글의 서체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데에 의문을 품게 되어 발견해냈다. 한자의 획은 현재의 서체대로 머리는 뭉툭하고 끝마무리 획은 모필의 꼬리처럼 뾰족하게 뽑아낸 영자팔법체(永字八法體)로 돼있는 반면 ᄒᆞᆫ글 서체는 한자와 반대로 획의 시작에서부터 끝마무리 까지의 획이 동그란 씨앗을 닮아 매끈하고 글자의 위아래 굵기가 일정하게 씨앗을 닮아 동그스름하다는 데에 착한해서 씨앗이 낳은글자라도 이름했다.

 

(4)씨앗글자가 ᄒᆞᆫ글을 낳았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나?

훈민정음원본의 제자해의 한자와 ᄒᆞᆫ글의 필체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면 증명된다. ᄒᆞᆫ글은 사대주의 중국의 한자의 영자팔법(永字八法)을 따르지 않고 모두 동그란 씨앗모음을 닮아 동그스름한 필체로 돼있다는 것으로 증명한다. ᄒᆞᆫ글 서체는 매끈한 글자 꼴의 획이 처음과 나중이 똑같은 굵기에 끝맺음 글자꼴도 동그스름하다는 것이 그 증거다. 이는 우리ᄒᆞᆫ글이 동그란 씨앗글자에서 태어난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5)ᄒᆞᆫ글은 천(ㆍ)모음 ᄒᆞ늘 ᄋᆞ(ㆍ) 씨ᄋᆞᆺ(ㆍ)글자가 낳았다.

천모음이란 천지인삼재(ㆍㅡㅣ)의 천(ㆍ)에서 따온 이름이고 ᄒᆞ늘 ᄋᆞ(ㆍ)란 소위 아래아(ㆍ)라는 천한 이름의 대칭으로 우대해 붙인 아름다운 이름이다. 씨ᄋᆞᆺ글자가 ᄒᆞᆫ글을 이렇게 낳았다는 것은 천지인의 천에서 온 ᄒᆞ늘ᄋᆞ(ㆍ) 점 모음이 생명을 잉태한 씨앗이 되어 글자를 만들어냈다. 씨앗점이 첫점(ㆍ)을 찍고 밀면서 글자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한다. 무슨 글자이든 첫점을 찍고 밀지 않으면 글자가 태어날 수 없다는 이치로 설명할 수 있다.

 

(6)씨앗글자는 세계여러나라 글자의 시조이다.

세상의 어떠한 글자이든 첫첨을 찍고 밀지 않으면 글자가 생겨나지 않는다는 사실로 씨앗글자가 모든 글자를 태어나게 하는 어미모음이므로 글자의 시조격이다.

다시말해 만년필이건 볼페으로 글자를 쓰려면 종이에 필기도구를 척 갖다 대면(씨앗글자가) 점이 찍히고, 그 점을 가로 세로 글 모양대로 밀어야만 글자가 태어나기 때문이다. 한자를 쓰던, 영어를 쓰더라도 필기 도구를 척 갖다 대면 씨앗글자 ᄒᆞ늘ᄋᆞ(ㆍ) 점이 찍히면서 글자가 태어나는 것을 보랴.

 

(7)단 하나의 낱자(字)로 된 씨ᄋᆞᆺ글자는 오직 ᄒᆞᆫ글에 만 있는 위대한 글(ㆍ)종자(種字) 씨앗(ㆍ)글자로 세상만방의 모든글자의 시조이다.

**(8)중국에는 5만자가 넘는 한자가있어, 거기서 점 하나로 된 글자를 찾아보았다.

중국의 표할 주 ]漢字 마침 찾은 것은

표할 주() -‘점 주’()

*그러나 이것은 모필체로 쓴 표할 주 자이지 씨앗 주라고 하지 않고. 글씨 자체가 동그렇게 씨앗을 닮지 않고 모필체의 점 글자에 불과하다.

 

(8)씨ᄋᆞᆺ글자는 실로 ᄒᆞ늘이 내린 위대한 신(神)이다.

씨ᄋᆞᆺ글자는 천지인삼신일체(神)의 천(ㆍ)에서 왔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신(ㆍ)이 된 글자이다.

 

(9)ᄒᆞᆫ글의 어원은 ᄒᆞ늘글에서 왔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주시경선생으로부터 비롯되었지만, 그 어원은 ‘ᄒᆞ늘글’에서 왔다. { ᄒᆞ늘글 →(ㄹ탈락)ᄒᆞ느글 →(ㅡ모음축약)ᄒᆞ ㄴ글 → ᄒᆞᆫ글 }

 

(10)ᄒᆞᆫ글은 살아있는 ᄒᆞ늘 글이다

모음은 훈민정음 반포당시부터 살아있어 홀로 소리를 살려내지만, 자음은 새자음 음절표에 의해 모음과 만나 제소리를 온전히 살려 낼 수 있다. 현행 자음 음절표로는 죽은 ᄒᆞᆫ글이므로 기역 니은 디귿의 현행 자음 음절표를 과감히 폐기하고 새자음 음절표를 공식 한글의 자음 음절표로 지정하기를 정부에 건의 한다.

 

(11)상징적인 신(ㆍ)이 된 씨ᄋᆞᆺ(ㆍ)글자를 품고 있는 ᄒᆞᆫ글을 신의 반열에 올려 ᄒᆞᆫ글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

 

(12)ᄒᆞᆫ글은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쉽고 쓰기쉽고 어떠한 소리든지 다 적어 낼 수 있어 세계공용어로 삼아도 손색이 없어 세계공용문자로 추천한다.

(13)ᄒᆞᆫ글은 기계화가 쉽고 가장 경제적인 글이다.(한자 1자 타자할 동안 한글은 7자를 타자할 정도로 경제성이 뛰어나다.

(14)ᄒᆞᆫ글은 모음과 자음이 결합하여 소리를 살려내므로 가장 과학적이고 활용하기에 편리하다.

(15)ᄒᆞᆫ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창제자(세종)와 창제연도가 밝혀진 글자이다.

(16)ᄒᆞᆫ글은 세계에서 가장 적은 수의 자모 28자로 세계의 모든 나라의 언어와 자연의 소리를 담아낼 수 있다.

(17)태국 방콕에서 2015년 10월에 열린 세계문자올림픽에서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28개국 문자와 겨루어 당당히 한글이 1위로 금메달을 수상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18)유네스코에서 세계각국의 개인 및 단체에게 주는 문맹퇴치공로상이 세종대왕상이라는 사실을 주지해 둔다.

 

...(16.9.22 ).... (ᄒᆞᆫ글씨앗글자연구회 대표 동구리 김영철)...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다음 카페’에서 “동영철만물보고”를 열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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