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마트폰 보다 재미있다고? 네. 아주 재미 있습니다. 재미없으면 책값을 물어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에 빼앗긴 독서인구를 다시 책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해 썼습니다. 제목만 보고 아이들 소설이라고? 천만의 말씀! 장르와 내용으로 따지면 청소년 및 성인 공용 판타지 소설입니다.
*장르 – 문학, 예술에서의 부문, 종류, 양식, 형 따위에 따른 갈래 / ( 출간 때 지면 아래 여백의 주석란에 실을 예정)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읽어도 좋다는 뜻으로 ‘전천후국민소설’ 이라는 신조어를 붙였습니다.
*전천후 – 어떠한 상황에도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음
어려운 낱말은 초등생들을 위해 작은 글씨로 뜻풀이를 붙였습니다. 순수 아이들 눈을 통해 재미를 느껴보십시오. 영국의 여성작가가 쓴 세계적인 초 베스트셀러처럼 이름이 길지도 않고 내용이 복잡하지도 않고 읽고나서도 갈래가 쏙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본 소설에서 ‘헤리포더’란, 원작 ‘해리포터’를 피하기 위한 꼼수입니다.
누구나 자기 작품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는 것은 상례이고, 이 작품 역시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은 드물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목부터 흥미를 끌지만 광고 한번 하면? 혹시, 베스트쎌러? 교만하지 않기를 기도 하며...아멘!
2022. 10. 29
필명 : 김 동영철 (본명: 金永哲)